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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관심사들/사회, 정치

경호업체 "강한친구들" 장기하논란 but 이번뿐만이 아니다!!

장기하 사태로 붉어진 경호업체 "강한친구들"이 요즘 이슈이다.

강한친구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사과문이 게시되어 있는것을 볼 수 있다.  

내가 10대일때부터 강한친구들을 알고 있었는데 아직도 강한친구들이 논란이 되는 것을 보니

강한친구들이 경호업체에서 독점적인 지위에 있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는 구석들이 많다.

내가 10대 이던 시절에 콘서트를 가면 그 때도 강한친구들의 경호원들이 있었고,

그들의 태도는 언제나 고압적이었고 팬들에게 공포심을 유발하였다.

예를 들면 가이드선을 넘어오는 학생들을 강제로 질질 끌고 간다던지, 심한 욕설을 한다던지

어린 시절이었지만 굉장히 기분이 상하고 불쾌했던 기억을 아직까지 잊지 못하고 있다.

좋아하는 가수가 있어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 참석한 자리에

고압적이고 불특정다수를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며 함부로 대하고,

그들이 정한 가이드를 지키지 않으면 마치 범죄자 인도하듯이 팬들의 몸을 끌고 가격하는듯

상식이 통하지 않는 그들의 세계가 따로 존재하는 것만 같았다.

아마 콘서트를 다녀본 사람들이라면 강한친구들 이라는 곳과 그들의 경호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강한친구들이 공연경호업계에서 어떠한 위치에 있는지 나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잘 모른다.

하지만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즐기로 온 자리에 그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불쾌한 기분이 든다.

그래서 난 공연을 보러갈때 사설경호업체가 어디인지 꼭 확인할 것이다.

그리고 경호업체가 강한친구들이라면 공연의 티켓구입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것이다.

나쁜업체는 소비자의 힘으로 몰아내고 바뀌게 만들어야 한다.

앞으로 지켜볼 것이다. 강한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