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C 파스타 썸네일형 리스트형 IFC 테이스팅룸 에서 오랫만에 친구와 만났다. 오랫만에 반가운 친구를 만났다. 오전에 피부과에 갔다 IFC를 갔는데 약속시간보다 한시간 일찍도착했다. 워킹맘 생활을 하니 이런 혼자만의 시간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다. ㅋㅋㅋㅋ 혼자 옷도보고, 화장품도 보고, 책도 보다보니 한시간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갔다. 정말이지 찰라의 순간처럼 느껴졌다. IFC에서 약속을 잡으면 항상 뭘 먹을지 고민이 된다. 먹을곳은 정말 많은데 확 땡기거나 가성비 좋은 곳을 찾기는 힘든(?) 그런 느낌이다. 오늘도 어디서 식사를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상대적으로 대화하면서 식사하기 좋은 곳으로 보이는 테이스팅룸으로 갔다. 가격은... 좀 비싼편이다. 메뉴 한 개당 2만원~3만원 선으로 생각하면 된다. 점심시간에 와서 딱 식사만 한다고 생각하면 내 돈주곤은 안올 것 같지만, 오늘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