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 화이팅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실에 좌절하는 80년대생들 모두 화이팅!! 나는 80년대에 태어났지만 80년대 생들의 삶은 그리 유쾌하지 않은 것 같다. 나의 부모님은 나를 보며 해외여행도 자유롭게 하고 물질적으로 더 여유로운 시대에 태어났다고 참 좋은시대에 태어나 부럽다고 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그 말에 동의할 수 없다. 베이비붐 세대로 불리우는 나의 부모님세대, 즉 50년대 생들은 지금보다 가난한 시절에 태어났지만 고도성장기에 경제활동을 시작하여 취업할 기회도 사업할 기회도 많았다. 열심히 노력하면 개천에서 용나는 게 어렵지 않은 세대였다. 독재정권에서 민주정권으로 바뀌면서 정치가 변화하는 것도, 경제가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것도 모두 경험하며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커다란 성취감을 가질 수 있었던 세대였던것 같다. 지금은 모두가 선호하는 공무원, 교사의 직업도 그 당시에는 비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