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온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산동 카페[카페온] 일요일에 남편이랑 책도 볼겸 집 근처 카페에 왔다. 연애할때는 제일 많이 가던 데이트장소가 카페였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자주 안오게 되는 것 같다. 집이 더 편하다는 남편 때문에.. 그래도 나는 책보거나 생각을 정리해야되는 일 등 집중을 필요로 하는 때는 카페에 오는게 좋다 나는 아이스아메리카노, 남편은 아이스라떼^-^가격도 착하다. 아메리카노 1800원, 라떼는 2000원이다. 책도 있다. 외진곳에 있어서 손님이 별로 없을줄 알았는데 만석이었다.. 와서 책보거나 공부하는 사람들도 있고,, 동네 마실나온듯 수다떠는 사람들도 있고,, 가격대비 괜찮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