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캐슬프라하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태원 캐슬프라하: 이태원의 분위기 좋은 체코 음식점 오늘 회식을 이태원 '캐슬프라하' 에서 했다. 여의도에서 이태원까지.. 꽤 먼 거리지만... 팀장님이 이태원을 너무나도 가고 싶어해서 어쩔수없이(?) 이태원으로 오게 되었다. 원래는 이태원에 베를린 이라는 곳을 가고싶었는데 인테리어 공사중이라고 하여 캐슬프라하고 급!! 경로를 변경하였다. 체코하면 떠오르는 음식중 하나인 꼴레뇨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라고 추천받아서 주문한 음식인데.. 음식평은 뒤에서 하겠다. 캐슬프라하에 앉으면 이태원의 거리가 내려다 보인다. 벌써 여름이 끝나가는지 제법 날이 선선하다. 가게의 인테리어는 꽤 괜찬은 편이다. 이국적인 펍 느낌이다. 편안히 맥주한잔 하기 좋은 그런 곳이다.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아직 손님이 없고 한산하다. 우리는 피자, 돼지고기 튀겨서 볶은거(?), 그리고 꼴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