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감자탕 썸네일형 리스트형 분당 서울감자탕 포장해서 먹기 개인적으로 감자탕이나 순대국처럼 돼지사골베이스 탕은 느끼해서 그닥 즐기지 않는다. 하지만 분당 서울감자탕은 예외이다 ㅎㅎ 분당 살때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일주일에 2~3번은 먹었던것 같다. 그래서.. 살이 찐건가? ㅠㅠ 지금은 분당에 살지 않지만 가끔 먹고싶어서 포장해온다. 보글보글 맛있게 끓고있는 감자탕. 이런 용기에 포장해준다. 가격은 홀에서 먹는것과 동일하게 7천원이다. 무김치도 주고 밥은 달라고 하면 따로 포장해준다. 양이 꽤 많다. 고기와 건더기양은 홀에서 먹는것과 같은데 국물이 많아서 포장시 양이 많이 보이는것 처럼 느껴진다. 포장뜯어서 냄비에 부워 보글보글 끓여준다. 나는 후추좀 뿌려서 15분 정도 끓여먹는데 내입맛엔 그정도가 딱인듯? 이런 고기가 3개 들어있다. 그릇에 흰밥을 깔고. 그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