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아웃백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년만의 아웃백 방문!!! 오늘 정말 오랫만에 아웃백은 갔다. 12시 강남 결혼식 -> 세종문화회관 매그넘 사진전 -> 광화문 대한문국 국제관악제 관람 -> 명동구경 -> 을지로 아웃백 -> 인사동 -> 집 정말 부지런히 돌아다닌 하루였다. 아웃백은 정말 오랫만에 갔는데 쿠폰이 생겨 오랫만에 가봤다. 아웃백은 2000년대 중반에 정말 대유행이었는데.. 이후 인기가 식으면서 매장도 많이 없어진것 같다. 사실 쿠폰이나 할인 없이 제 돈 주고 먹기에는 가격이 너무 비싸다. 가격대비 매장 인테리어도 너무 올드하고, 대학생때 자주 가서 그런지 몰라도 어린친구들이 가는 곳이라는 인식도 있다. 어린친구들이 가기에는 가격이 꽤 비싸겠지만.. 대학교 때 아웃백에서 소개팅을 몇번 했었는데.. 그게 벌써 10년이나 흘렀구나.. 참 시간이 빠르다 싶었.. 더보기 이전 1 다음